'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현주엽, 선수들과 회전 초밥 '삼매경'...207접시나 소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8 04: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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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농구팀 감독이 소속 선수들과 함께 초밥집에서 207접시의 초밥을 먹어치워 경탄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 감독이 소속 선수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여행지에서 평균 키 약 2m, 평균 몸무게 100kg에 달하는 선수들을 이끌고 회전 초밥집에 방문한 현주엽 감독은 선수들에게 "마음껏 먹으라"며 인심 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선수들이 실제 먹은 초밥 접시 개수는 207접시였다. 이를 본 '당나귀 귀'MC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더욱이 현 감독은 초밥을 먹어 치운 뒤 "이제 저녁 먹으러 가자"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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