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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별을 바꿔주는 어플을 사용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숙은 사진과 함께 "내 이럴줄 알았어!! 어떻게 찍어도 전현무잖아"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숙은 무표정, 미소와 같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실제로 김숙의 변한 얼굴 모습은 전현무를 연상시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김숙의 SNS 게시글에 "전현무 SNS 팔로우한 줄 알았다", "전현무 씨는 여장하면 김숙이던데 대박이다", "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누리꾼 뿐만 아니라 김숙의 동료 연예인들까지 댓글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완전 전현무..아니 전현숙...뭐지..뭐예요. 선배님...저는 무서워요 저도 그럴 것 같아요"라며 두려운 말투를 사용하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노홍철과 빈지노는 "하하하하하 너무 현무 형이다" "숙현무 성님" 등 마냥 웃었다. 양세형은 "역시 멋지십니다"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박슬기는 "어머머머머 너무 무서워"라는 댓글을 남겼고 장영란은 폭소하는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김숙은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 후 '따귀소녀', '난다 김' 등 다양한 캐릭터로 스타덤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 김숙은 지난해부터 '우먼파워'를 보여주며 '가모장', '쑥크러시'라는 별칭을 얻어 큰 인기몰이를 했고,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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