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과거 훈련병 시절 서준영과 한 컷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9 23:43: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최근 소집해제된 이민호가 과거 훈련병 시절 서준영과 함께한 사진이 조명되고 있다.

육군훈련소 측은 지난 2018년 3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같은 달 15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배우 이민호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진 공개 당시에는 이민호의 훈련소 내 모습에만 시선이 쏠렸으나 옆자리에 앉아 사진을 촬영한 인물이 서준영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정일우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1년여간의 재활치료 시간을 거쳤다. 2011년 SBS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재검 판정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복무했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