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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예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난간에 눈 박음.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그녀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4월 6일 “안대 낀 신부”라며 “결혼식 이틀 전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난간에 눈을 박았다.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이라고 전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김상혁한테 맞은 거 아니냐"는 악의적인 댓글을 달아 다른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그러자 송다예는 곧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이 좋아요~ 기사 댓글 아주 가관. 오빠가 누구 때릴 위인도 못 되고 제가 맞고 가만 있을 사람도 아녀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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