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아내' 송다예 “안대 낀 신부” 사연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29 23:50: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상혁의 아내 송다예가 눈에 피멍이 든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송다예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난간에 눈 박음.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그녀는 결혼식을 하루 앞둔 4월 6일 “안대 낀 신부”라며 “결혼식 이틀 전 계단에서 굴러떨어져서 난간에 눈을 박았다.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이라고 전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김상혁한테 맞은 거 아니냐"는 악의적인 댓글을 달아 다른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졌다.

그러자 송다예는 곧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이 좋아요~ 기사 댓글 아주 가관. 오빠가 누구 때릴 위인도 못 되고 제가 맞고 가만 있을 사람도 아녀요"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