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상진은 지난 5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스트레이트’ 보도 기사를 올리며 소신 발언을 남겼다.
글에서 한상진은 “이 세상 절대 공짜 선물은 없다. 선물 준 사람도 받은 사람도 이건 좀 아니지. 이 세상에는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라며 “이곳에 불려간 사람이나 부른 사람이나 이게 대체 무슨 잘못이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식적인 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식사자리 한다고 500만원짜리 명품 백을 주고받는 게 정당한가? 혹시 지금 주위에 나의 의도와 다르게 나를 이용하는 사람은 없는지 둘러보기를 바란다”며 “욕망과 허영심은 지금 당장은 달콤할 수 있지만 결국은 자신의 안으로부터 썩어가고 있음을 자각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상진은 “밥만 먹었는데 큰 선물 받았다고 좋아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준 사람 받은 사람들 능력자가 아니다”라며 “돈 많음 제발 기부 좀 더 해주기를. 세상 물 흐리는 몇몇의 안일함이 우리의 시야를 혼탁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월 27일 스트레이트는 양현석 대표가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두 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증언을 입수해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 자리에는 양현석과 YG 소속 가수, 해외 재력가 접대에 참석했으며 25명의 여성이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YG 측은 “(양현석 대표가)지인 초대를 받아 동석했을 뿐 어떠한 접대도 한 사실이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