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가해 의혹' 베리굿 다예, 소속사 "억측은 악성 루머...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30 03: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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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의 멤버 다예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에 오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베리굿의 소속사인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다예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라고 전한 것.

그러면서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한다.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월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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