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남편 론 첫 면회... "고령의 곰신이 대수냐?"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2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11살 연하 남편 론과 재회했다.

그룹 빅플로 출신 론 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몸 건강히 잘 있습니닷!"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론과 아내 이사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 만에 만나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11살 연상연하 커플인 론과 이사강은 지난 1월 결혼했다. 1991년 생인 론은 지난 4월 현역 입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