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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불청’에서는 새친구로 오현경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친구 오현경 출연과 함께 과거 영상이 공개됐다. 오현경과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진을, 고현정이 미스코리아 선을 차지했다.
사진 속 오현경과 고현정은 전형적인 미스코리아의 모습. 두 사람은 짙은 화장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당시 미스코리아의 트레이드 마크인 ‘사자 머리’가 인상적이다. 특히 풋풋한 19세 오현경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한 방송에서 오현경은 “키 큰 여성이 드물었던 당시, 키다 크면 다 출전 감이었다”며 “한 번도 예쁘다고 생각한 적 없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 추천으로 광고 모델을 시작했다. 당시 메이크업해주던 원장님이 의상 카탈로그를 찍고 있던 나에게 미스코리아 출전을 권했다”며 “당시 상금은 1500만원이었다. 지금 따지면 1억원에 가깝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현경은 1989년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학년 재학 중이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뽑혔다.
이후 광고모델에 이어 배우로 활동했고, 오현경이 출연한 인기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 ‘조강지처 클럽’ ‘왕가네 식구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출연작들도 펼쳐져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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