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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육중완과 전화통화를 한 장우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우혁에게 전화를 건 육중완은 “형 ‘연애의 맛’ 나가? 많이 외롭나봐”라며 “50살 되기 전에 빨리 짝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 거지. 50살은 넘기지 말자”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장우혁은 헛기침을 하며 “모르겠다 진짜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장우혁의 말을 들은 육중완은 “여성 분을 만났을 때 뭘 하려고 하지마. 뭘 하다가 오해 산다니까”라며 과도한 매너를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 육중완은 “장우혁이 사람들이 보기에 어려운 느낌이 있다. 약간 무뚝뚝하고 상남자 같은 느낌이 있다. 최대한 인간적인 느낌으로, 오해 안하게 편안한 느낌으로”라며 “오래 보려면 오픈하는 것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우혁은 “형이 부담이 너무 많이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1978년생인 장우혁의 나이는 42세. 1980년생으로 40세인 육중완과는 두 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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