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구하라의 소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이라는 짧은 인사를 남긴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고, 26일 오전 0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매니저 A씨에게 발견됐다. 평소 우울증을 앓았던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남자친구 최씨와 법적 다툼을 벌이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은 "연기 중독으로 신고를 받았고, 매니저라는 분이 밖에서 환자분을 집밖으로 끄집어낸 상태였다. 현관문 앞에 누운 채 있었고, 환자 상태를 보니 호흡과 맥박은 있었는데 의식이 없었다"며 "응급처치를 하고 바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현재 의식을 되찾은 상태다. 그는 다수 일본 매체를 통해 사과문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번 일로 걱정을 끼쳐 드려 정말 죄송하다.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 여러가지 일이 겹치면서 마음이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또 "이제 마음을 강하게 먹고 건강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일은 정말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