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정미애가 '미스트롯'에 나가게 된 계기를 고백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미스트롯' TOP5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미애는 "8개월 때 남편이 보고 출연을 권유했다. 출산하고 나가봐야겠다고 생각한 거다"고 말했다.

정미애는 "노래하다가 허리에 담이 와서 주저앉을뻔한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출산 후 '미스트롯'에 참가한 정미애는 "'미스트롯' 대기실에 유축기를 가져와서 칸막이 너머에서 유축을 했다. 소리가 나니까 카메라 감독이 웃으시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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