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최대 7년 6개월 이하' 징역형 가능성 있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3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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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박유천의 마약 혐의에 대해 조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박유천의 '마약혐의 부인 기자회견' 부터 필로폰 양성 판정까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박유천에 대해 두달사이 최소 3번의 헤어 탈색, 염색 등을 했기에 스스로 음성판정을 받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국과수 조사 결과 다리털에서 필로폰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그의 해명 기자회견은 결국 대중을 기만한 자충수가 되어버렸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 관련 혐의가 인정되면 투약 사범의 경우 법정 구속 5년 이하, 또한 여러번 투약 시 7년 6개월 이하의 법정구속형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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