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전현무·한혜진 언급 왜?..."두 명 가출 후 집안 풍비박산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3 01: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기안84가 전현무, 한혜진 하차를 비유적으로 언급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나혼산'에서는 게스트로 '슈스스' 한혜연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오프닝에서 스튜디오에 나온 한혜연은 "너무 휑하다"고 전현무, 한혜진의 하차를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재밌긴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기안84는 "두 명이 가출하고 집안이 풍비박산 났는데, 가끔씩 이모도 오고, 조카도 오고 하는 그런 느낌이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