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출신 송가인, 고향 진도 방문 소감 "대통령된 줄 알았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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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금의환향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아이즈원 안유진 진행 아래 김구라, 조영구, 장영란, 송가인, 강부자, 조우종, 김동완, 야노 시호, 추사랑, 통역가 우지석, 훈남 약사 약쿠르트, 유민상 등이 꾸려가는 콘텐츠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가인은 고향이 진도라고 밝히며 그곳에도 공연을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사람이 많았다. 저를 보러 사람이 모여들었다”라며 당시의 뜨거웠던 분위기를 회상했다.

이어 송가인은 “저는 정말 진도에서 대통령 당선된 줄 알았었다”라며 자신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의 뜨거운 성원에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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