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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꾸며져 여에스더·홍혜걸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김성주는 "여에스더의 유산균 사업이 대박 나서 연 매출이 500억, 누적 매출이 2000억이라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홍혜걸은 "움직이는 캐시카우다. 금이야 옥이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에스더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오랜 세월 열심히 전문가로서 대장 건강에 관심 가져온 건 맞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운빨이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산균 사업에 뛰어든 계기에 대해선 "사실은 서른여섯 살에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엄청 큰 용종을 발견했다. 오래 살지 못할까 봐 논문이나 책을 보며 공부했다"면서 "저보다 먼저 유산균을 아신 전문가분들도 계셨는데 전 세계의 관심이 이쪽으로 쏠리던 차에 사업을 시작해 번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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