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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최근 왕십리광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에 각광받을 직업에 대해 체험하며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청소년 미래진로축제 ‘퓨처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은 정원오 구청장과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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