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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 따르면 헝가리 다뉴브강 사고현장으로부터 132km 떨어진 지역에서 발견된 시신 1구는 한·헝 합동 감식팀의 신원확인 결과 60대 한국인 남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부다페스트 현지에 있는 정부신속대응팀 구조팀장인 송순근 주헝가리대사관 국방무관(육군대령)은 "형과리 관계자에 의하면 사고 지점에서 약 102km 떨어진 하르타(harta) 지역에서 한국인 55~60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정부합동신속대응팀에 따르면 헝가리 주민이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으며 헝가리 경찰이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은 신원을 확인한 후 공관을 통해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우리나라 대응팀은 이날 오후 선체 주변을 잠수수색하는 과정에서 한국인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도 추가로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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