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과 함께한 행복한 하루... "셀카 찍는 것도 쉽지않은 것이 육아"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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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화점도 가고 산책도 하고 여행도 호텔도 분명 인스타에서 많이 봤는데..현실 육아란 셀카 한 컷 찍기도 어려운 것ㅋ 그 와중에 공주 잠옷 입었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붕어빵 딸과 다정하게 누운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현실 육아에 지친 이지혜의 표정이 안쓰럽다. 하지만 엄마 옆에서 놀고 있는 딸의 모습은 천사같이 귀엽고 깜찍하다.

한편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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