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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방송 1주년을 맞은 김수미가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수미는 첫 돌을 맞은 '수미네 반찬'에 대해 "출연자 변동도 없이, 내가 때리고 그래도 안 나가고 꿋꿋하게 있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돌이라 손님이 40~50명이 온다. 돌 때 손님 많이 모시지 않나"라는 말을 덧붙여 셰프들과 장동민을 당황케 했다. 미카엘이 "오프닝 때 먹는 것 없냐"라고 묻자, "주전부리 먹는 것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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