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아내' 문정원 "금방 지나갈꺼야"...서언·서준 형제 열감기 걱정 모습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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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를 걱정하는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문정원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때부터 열나도 보채지도 않고 혼자 끙 앓고 마는 서언이 '어휴,힘들겠다. 우리 서준이'하고 엄마가 걱정하면 '금방 조아질거에요'하고 말할 줄 아는 서준이. 너희 말대로 금방 지나갈꺼야"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린 것.

또 다른 사진 속 서준이는 엄마를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듯 괜찮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정준호의 아내 아나운서 이하정은 "서언, 서준이도 아프구나. 우리 시욱이도 감기. 얼른낫자 아가들아"라는 댓글을 남겨 아이 엄마로서 공감해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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