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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오승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근은 "(김자옥이) 세상을 떠난 지 5년 됐다. 지금도 외국에 나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승근은 "지금은 정리해야죠"라며 "적응이 많이 됐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또한 오승근은 아내 김자옥이 그리워 추모관 근처로 이사를 갔다고 전하며 "아내가 투병을 8년 정도 했다. 마지막을 못 넘겼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오승근은 김자옥에 대해 "일을 너무 좋아한다. 아프면서도 본인은 일을 해야 한다. 일을 하면 화색이 돌았다"라고 회상하며 "(저는) 노래로 슬픔을 달랜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자옥은 지난 2014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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