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대휘 "50kg·직각어깨·22인치 허리, 몸에 자부심 있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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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이자 AB6IX 멤버인 이대휘가 '라스'에서 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스'에는 이대휘가 출연해 '라라 랜드' 특집을 꾸몄다.

이날 이대휘와 MC 김국진 간의 팔씨름이 펼쳐졌다. 승부의 결과는 김국진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에 김국진은 "내가 생각보다 세"라며 어깨를 으쓱였다.

이대휘 역시 "근데 전 나름대로 제 몸에 자부심이 있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그는 "전 직각 어깨인 데다 긴 다리다. 그래서 좀 섹시하다"고 자화자찬했다.

이를 보던 MC 윤종신은 이대휘에게 몸무게를 물었다. 이대휘는 "50~51kg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대휘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수장인 라이머는 "대휘 허리가 22인치다"라고 귀띔했다.

윤종신은 "지금 우리 작가들 다 놀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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