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유민상 먹방, 장동민 "한입만"...투정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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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장동민이 '개그콘서트' 후배들 앞에서 투정을 부려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은 1주년을 기념한 돌잔치로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특히 이날 '수미네 반찬' 돌잔치를 축하하기 위해 연예인 대식가 중 대표주자인 김준현, 김민경,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잔칫날 빼놓을 수 없는 잔치국수 뿐만 아니라 묵은지쌈밥, 고추장주물럭이 소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년간 소개된 반찬 187종 가운데 101종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대식 게스트들은 101가지 반찬을 전부 탐내 김수미를 덜덜 떨게 만들기도.

김준현은 김수미 옆에 찰싹 붙어 레시피를 계속 암기했다. 아삭한 식감의 콩나물 무침을 맛보던 김준현은 옆에서 간을 보며 레시피를 읊었다.

이어 김준현은 완성된 나물무침을 한꺼번에 넣어 특별 비빔밥을 만들었다. 이를 맛본 김민경은 "수분이 가득하다. 건강해진 기분"이라는 시식평을 내놓았다.

장동민 역시 군침을 삼키다가 "한입만"을 외쳤다. 유민상은 장동민을 보며 '개그콘서트'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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