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 신고' 아오이 유우, 남편 야마사토 료타 누구길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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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배우 아오이 유우와 결혼한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5일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아오이 유우와 야마사토 료타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야마사토 료타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1985년 생인 아오이 유우와는 9살 차이가 난다.

일본에서 개그맨, 배우, 성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야마사토 료타는 2003년 야마자키 시즈요와 개그 콤비 난카이 캔디즈를 결성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그는 일본 추남 개그맨 순위에서 3년 동안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테라스 하우스'에 패널로 출연하는 등 16개 프로그램에서 고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룹 빅뱅의 짝퉁 그룹 피그뱅의 멤버로 알려졌다. 피그뱅은 빅뱅의 뮤직비디오와 포스터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해 활동했다. 또한 피그뱅은 빅뱅의 공식 서포터로 활동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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