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마토코쿠스, 아스타잔틴 다량 함유...'뇌혈관 염증 물질+활성산소 제거'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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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마토코쿠스의 효능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실명 막는 눈 건강 활력 식품이 전파를 탔다.

민혜연 전문의는 "지구상에 현존하는 가장 강한 항산화제는 헤마토코쿠스 속 아스타잔틴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스타잔틴이 눈 속 염증을 제거하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치매 예방에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품영양학 전형주 교수는 "아스타잔틴이 뇌혈관의 염증 물질, 활성산소를 제거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코미디언 배연정과 박수림은 헤마토코쿠스를 맛보며 "입에다 넣으면 미세한 가루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난다"고 극찬했다.

단 아스타잔틴을 과다 섭취 시 피부가 일시적으로 황색으로 변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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