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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는 김성수가 고향 남해를 찾아 친척들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수의 딸 혜빈 양은 아버지가 마늘밭에 간 사이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모할아버지는 “바닷가 드라이브 할까?”라고 제안했고 혜빈 양은 “좋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모할아버지는 혜빈 양을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바닷가로 향했다. 혜빈 양은 “너무 예뻐요”라며 남해 풍경에 감탄했다.
또 혜빈 양은 할아버지에게 “제가 사진 찍어 드릴게요. 유행하는 포즈를 알거든요”라며 포즈를 알려줬다. 할아버지는 “할아버지를 귀찮게 하네”라면서도 완벽하게 포즈를 취했다.
혜빈 양은 “남해 오니까 경치도 좋고 바다 보니까 속도 뻥뚫려요”라며 “남해에 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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