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투혼' 고아라 "잘 마쳤습니다"...해치 마지막 촬영 모습 '재조명'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7 23: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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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아라는 지난 4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깁스한 다리 따뜻하게 꽁꽁 잘 감싸고 촬영 무사히 마쳤습니다"라며 "도와주신 '해치'팀, 모든 스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렸다.

사진 속 고아라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고아라는 지난 4월 7일 경북 문경에서 SBS 드라마 '해치' 촬영 중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다. 이후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부상 정도가 심해 서울의 큰 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았다.

당시 고아라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정밀검사 결과, 고아라 발목은 오른쪽 전거비 인대가 파열된 상태로, 현재 통깁스를 해서 입원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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