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미영 과거 회상..."18살 때 미스 해태 대상, 딸 전우람과 닮아"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8 0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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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배우 이미영이 둘째 딸 전우람을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이미영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소회했다.

이날 이미영은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그는 "18살 때다. 미스 해태 선발대회 대상 뽑히고 살이 쪘다"며 "뽑히자마자 마냥 먹고 긴장이 풀려서 살이 왕창 쪘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영은 자신의 사진을 보며 "젖살이 안 빠졌다. 이때 보면 (전)우람이 같다"고 말했다.

이에 첫째 딸 전보람은 "우람이가 엄마 닮았고, 나는 아무도 안 닮았다"고 덧붙였다.

전보람은 그룹 티아라를 탈퇴한 뒤 배우로 활동 중이며 전우람은 그룹 디유닛으로 데뷔,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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