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변신' 김나영, 집공개 들여다보니? "시공업체도 처음이라더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08 03: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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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집 공개에 나선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처TV'를 통해 '드디어 소개합니다! 나영이네 랜선 집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나영은 "댓글로 많은 분들이 요청하셨던 새 집의 랜선 집들이를 준비했다. 뭔가 다 정리가 된 다음에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 정도면 됐다 싶어 집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나영의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밝은 분위기였다. 여기에 김나영의 센스가 돋보인 소품들로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김나영은 "바닥은 타일로 깔았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크게 위험한 건 없는 것 같다"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집은 1층이라 햇빛이 잘 안 들어오고 뷰도 별로여서 밖에서 집을 쳐다보는 것이 싫어 고민이 많았다. 그러던 중 유리벽돌이 눈에 들어왔다. 시공 업체에서도 아파트에 유리벽돌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해 불안했지만 잘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남편과 이혼하고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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