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준호의 아내 아나운서 이하정의 만삭 셀피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 5일 이하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그는 하얀색과 하늘색이 반씩 들어간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천장에 꽃이 가득 찬 배경 속에서 밝게 웃음 짓고 있다. 이어 이하정은 레이스가 달린 모자를 쓰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만삭에도 화사한 그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그는 "오늘도 무지 덥더라고요. 모두 더위 잘 이겨내시길. 저도 출산이 이제 얼마 안 남았네요. 출산 앞두신 예비엄마들 모두 파이팅하세요. 만삭에 너무 편해서 자꾸만 입게 되는 원피스 문의가 너무 많아요. 구입 원하시는 분들 디렉트 메시지 주세요"라고 짧은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가 2011년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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