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최화정 "오트밀+우유, 명란젓 올려 먹어" 그녀의 입맛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1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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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아침 밥상을 공개한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 2019'에서는 각자의 아침 식사 메뉴를 공유하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화정은 "나는 아침에 오트밀을 먹는다"며 "오트밀에 우유를 부어놓고 스케줄 갈 때 가지고 가면 너무 편하고 좋다. 오트밀에 사과도 썰어서 넣고 계피 가루, 소금을 넣으면 더 맛있다. 가끔은 명란젓을 올려 먹기도 한다"고 꿀팁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최화정은 "아침밥이 상징하는 건 정말 큰 것 같다. 아침밥을 먹여서 보내는 건 가족에게 갑옷을 입혀서 내보내는 것 같다"고 명언을 제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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