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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7일 고유정의 얼굴이 공개되면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사건의 내막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진 것.
앞서 고유정과 전 남편 사이에 불거졌던 친자 양육권 문제가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한 심리학 전문가는 "'고유정 사건' 용의자는 조현병, 관계망상 등 성격장애가 있을 확률이 가장 높다. 양육권, 면담 문제 등이 있기도 했지만 전 남편에 대한 망상이 살인으로 번졌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격장애 문제가 맞다면 남편에게 심각한 앙심을 품고 살인을 계획했을 것이다. 남편이 아들을 뺏을 것이라는 예상이 격분, 적대로 나타난 것"라고 덧붙였다.
살해 당한 전 남편은 아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노래를 흥얼거리며 "드디어 아들 만나러 간다"라고 행복함을 드러냈으나, 당일 아들을 만난 뒤 살해 당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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