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박재범 이해돼" 식스팩 복근 공개에 얽힌 사연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10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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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음악PD 그레이의 셀피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그레이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최근 그레이의 몸이 좋아진 것 같다'는 문자를 보냈다. 소속사 사장인 박재범의 영향을 받아 몸을 만들게 됐다는 그레이는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이) 살짝 화가 나 있다. 거울 보면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어 "SNS에 몸 사진을 올렸는데 댓글이 6~7000개 달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레이는 "박재범이 '몸매'라는 노래만 나오면 옷을 벗는데, 왜 노출을 하는지 알겠다. 몸을 키우고 나니까 자꾸 보여주고 싶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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