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40대까지만 해보고 다른 일 하겠다" 선언의 이유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10 0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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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아직 월세살이 중이라고 고백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성훈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성훈 최근 달라진 반응에 대해 "이랬던 적이 살면서 없다"고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사고들을 하도 치셔서 게릴라 데이트를 할 분이 안 계신가?"라고 솔직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성훈은 특유의 먹성에 대해 "한창 운동할 때는 돼지갈비 12~13인분 먹고 냉면도 먹었다"고 고백했다.

또 성훈은 과거 2017년 목표를 "월세를 벗어날 것"이라고 했던 것에 대해 "내 인생에 발전이 없구나? 아직도 월세"라며 "40대까지만 해보고 안 되면 다시 다른 일을 하겠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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