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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은 지난 6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상태메시지에 "Being independent.주체적인 사람이 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패 모든 게시글은 지워진 상태다. 누리꾼들은 장재인이 남태현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장재인은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연인이었던 가수 남태현의 양다리 행각을 폭로했다. 이에 대해 남태현은 약 12시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필 사과문을 통해 장재인과 또 다른 여성 A씨에게 사과했다.
남태현은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받으신 장재인씨와 다른 여성분께 진심어린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신 팬분들께 큰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서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저의 불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제가 할 수 있는 책임을 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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