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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딸을 홀로 방치하기 시작한 지난 5월 25일 이후 지인들과 술자리를 하며 찍은 사진을 SNS에 잇따라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
집을 나온 지 엿새 만인 지난 5월 31일, A양은 밤늦게 귀가해 딸이 사망한 사실을 알고도 “3일 연속으로 X 같은 일들만 일어난다”라며 욕설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달 중순에는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며 욕하는 글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성년자인 A양을 포함해 남편 B(21) 씨까지, 부부 모두 이례적으로 구속됐다. 또한 경찰은 지난 3월 3일 9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친모와 A양이 친구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사건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다. A양 등의 구체적 범행 경위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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