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뱀과 함께한 유쾌한(?) 일상 "이해는 하는데 웃겨"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1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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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8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짓도 안한 뱀한테 괜히 미안하네 ...... 뱀 왈 : 누가 뭐 했니?????? #투머치의향연 1.아닐꺼야..... 2.설마 3.으 4.악 #3중바닥냄비 아닌 #3중턱의향연 #잇몸만개 절정주의 #누가시킨것도아닌데 #관종의향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뱀을 목에 감아 깜짝 놀란 모습. 온 얼굴에 힘을 주고 견뎌내는 모습이 보는 이는 폭소하게 만든다. 사파리 복장에 양갈래 머리가 깜찍하게 어울린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해 10월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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