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설수진 "가슴에 파스 붙였다" 화병의 원인은 누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10 23: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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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이 남편 때문에 화병에 시달린 사연을 공개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설수진이 출연해 부부 생활의 이야기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설수진은 "너무 아파서 마사지를 받으러갔는데 화병이라고 하더라"라며 운을 뗐다.

이어 설수진은 "서로 대화가 되면 화병도 안 생긴다. 대화할 시간도 없다. 그래서 그냥 파스를 붙였더니 조금 응어리가 풀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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