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한수정 양의 휴대폰 대화 기록에 남아있는 가해자의 흔적을 분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망 당일 검거된 가해자들은, 학교 선배였던 김 군(가명)과 같은 동네에 살던 박 군(가명)이었다. 그들은 늦은 밤 음성 메시지로 한수정 양을 불러내, 모텔에서 함께 술을 마셨다. 수정 양을 과음하게 만든 데에는 성관계를 맺으려는 목적이 있었다고도 진술했다.
한수정 양의 휴대폰을 분석해 이처럼 끔찍한 범행이 일어나기까지의 과정을 되짚어봤다. 가해자들과 한수정 양이 주고받은 SNS 메신저를 분석한 전문가는 피해자의 집요한 성관계 요구에 주목했다.
우성대 상담심리학과 김태경 교수는 "피해자가 거부를 또 거절을 해도 계속 반복해서 메세지를 보내거든요", "싫어, 안돼, 집이야 뭐 이렇게 수동적으로 방어하는 그런 양상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