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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황민현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황민현은 빨래를 하던 도중 섬유유연제 앞에서 고민에 빠졌다. 이를 본 성훈은 "설마 여러가지 향을 쓰냐"고 물었다.
황민현은 고개를 끄덕이며 "향에 예민하다. 날마다 기분이 다르지 않나. 기분에 따라 다른 향을 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빨래를 마친 황민현은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고 청소를 시작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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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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