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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는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노환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받던 중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호 여사는 지난 6월 10일 오후 11시37분 유명을 달리했다.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 엘리트 여성이었던 이희호 여사는 1962년 김 전 대통령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영부인이자 저명한 사회운동가로 활동한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납치와 구금, 사형선고, 망명, 가택연금을 함께 했다. 이후 대통령 당선에 노벨평화상 수상까지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이희호 여사의 분향소는 신촌 세브란스장례식장에 차려지며, 장지는 국립현충원으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 옆에서 영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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