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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는 지난 6월 7일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 단오제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축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심수봉의 ‘비나리’로 무대를 연 홍자는 “‘미스트롯’에 출연하고, 전라도 행사에 처음 와본다”며 “(송)가인이가 경상도에 가서 울었다는데, 제가 그 마음을 알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만나면 (머리에) 뿔도 나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에 발톱이 있고 그럴 줄 알았는데 여러분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저희 외가댁이 전부 전라도(가 고향)인데 낳아준 분, 길러준 분, 다 내 어머니이듯 전라도도 경상도도 저에게는 다 같은 고향이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다음 부를 노래를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불거지자 홍자는 지난 6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적절치 않은 언행으로 많은 분께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며 "변명의 여지 없이 저의 실수다. 저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실망하셨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의 말을 남겼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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