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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멤버들의 태안반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용은 갯벌에서 직접 우럭 두 마리를 잡았다. 숙소에 도착한 최민용은 우럭을 손질하기 시작했다.
여성 출연자들은 “의정이가 회를 좋아해. 회 먹고 싶대”라고 귀띔했다. 그런 사람들의 충고를 귀담아 들은 최민용은 우럭 손질에 만전을 기했다.
최민용을 비늘을 벗기는 철제칼로 깔끔하게 우럭을 손질했다. 구본승 역시 최민용 곁에서 우럭 손질을 도우며 요리 완성에 매진했다.
또한 멤버들은 오랜만에 좋아하는 요리를 먹고 싶다는 이의정을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매운 맛의 짬뽕을 요리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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