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몽' 남규리 "너무나 큰 영광" 물오른 미모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12 23: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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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의 셀피가 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코탑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남규리의 셀피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남규리는 '이몽'에서 압도적 고혹미를 내뿜는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남규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라는 뜻깊은 작품에서 연기하게 돼 너무나 큰 영광이다. 시청자들과 함께 우리민족의 뜨거운 항쟁의 역사를 느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 펼쳐진다.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 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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