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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에서는 5년 만에 신혼집을 얻게 된 신동미-허규 부부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신동미와 허규는 꽃단장을 하고 집을 나섰다. 바로 새집을 만나기 위해서다. 신동미와 허규는 “5년 만의 신혼집이다. 둘만 살아보는 게 처음이라 떨린다”라며 “다시 결혼하는 기분이다. 새로운 시작 같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새집에 방문한 두 사람은 “이 집이 우리 신혼집이라니 믿기지 않는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그동안 두 사람은 5년간 시댁살이를 하며 6평짜리 방에서 신혼을 즐겼다.
특히나 술을 좋아하는 허규와 신동미는 “우리가 지금까지 침대에 테이블 펴놓고 술을 마셨다”라며 “홈바에 올인하고 싶다”라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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