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조세호 당황 이유는?...토크 중 계속 자리 뜨는 사장님의 사연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13 0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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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2' 두 자기가 토크 중 계속해서 자리를 벗어나는 여사장님을 만나 당황한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세운상가로 떠나 40년 전통의 도심전자산업지역의 메카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장인과 명장인 시민들을 만났다.

이날 유재석 조세호는 전설적인 팝 그룹 모던토킹과 런던보이즈의 컨셉트로 80년대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차려 입고 새로운 그룹인 '토킹보이즈'로 나섰다.

세운상가에서 40년을 장사했다는 여사장님은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 중 손님이 오면 자리를 박차고 나가 손님을 상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말벌 아저씨같다"며 웃었다.

이내 돌아온 여사장님은 "아까 3000원 벌었는데 방금은 3만 5000원을 벌었다"고 말하면서도 계속 가게 쪽을 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여사장님은 비록 문제를 맞추지 못했지만 상품으로 공기청정기를 얻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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