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연인 향한 애정..."남자친구? 사람한테 취하게 된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14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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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남자 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최근 방송에서는 함소원, 치타, 엔씨아, 골든차일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8살 연상이다. 함께 하는 술이 달고 사람한테 취하게 된다. 두 병만 먹어도 취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개 연애 장단점을 묻자 앤씨아는 "저는 못할 거 같다. 무섭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나도 공개 연애는 좀 그렇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치타와 열애 중인 남연우는 배우 겸 감독으로, 지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 '용의자X' '부산행' 등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주연과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분장'으로 청룡영화제 남우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치타와 남연우는 지난해 12월 교제 사실을 알렸다.

한편 치타는 2010년 블랙리스트 싱글 앨범 'Money Can't Buy Me Love'로 데뷔, Mnet 예능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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