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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대단하지 아니한가. 어린선수들이 역사에 님을 일을 해냈다. 우와. 정말 잠못자고 응원한 보람이있다. 누구도 해내리라 믿기힘든 이 대단한 일을. 저 어린선수들이 해내다니 축하하고 또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도 저들에게 많은것을 배우자. 아무리힘들어도 해내고자하는 이들에겐 기적같은 일들이 벌어짐을 잊지말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경기였다.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다. 대한 청년들"이라며 선수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앞서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4강전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전반 38분 프리킥 상황에서 나온 최준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36년 만에 대회 4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 결승 진출이라는 새 역사까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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