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이승훈, 알고보니 YG 차장? “회사에서 인정받은 아이디어 뱅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6-15 03:11: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위너 이승훈이 마약 사건에 간접적으로 개입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가 YG 기획실 차장인 사실이 조명되고 있다.

앞서 2017년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그룹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윤은 “이승훈이 회사에서 직함이 있다. 차장”이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실제로 공개된 명함에는 ‘이승훈 차장’이라고 직급이 명시돼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승훈은 YG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기획파트에서 차장 역할을 맡고 있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