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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낸시랭 전 남편의 친모가 방송에 등장해 장자연을 언급한 모습이 조명되며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TV 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낸시랭의 전 남편의 친모가 등장했다.
그의 어머니는 "진짜 그 애는 어렸을 때부터 정말 착했다. 착하고 정이 많았다. 누구 말이든 잘 듣고 살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의 어머니는 "장자연이를 안다. 장자연이가 사진을 많이 찍어서 언젠가는 사진이 필요한지 (교도소로) 보내달라고 했다. 그래서 사진이 하나도 없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2011년 故 장자연의 가까운 고향 오빠라며 장자연이 자신에게 보냈다는 편지를 방송국에 제보했다. 그러나 편지는 날조한 것이었고, 6개월을 더 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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